서양 미술사#7: 20세기 초 현대미술의 시작_다리파와 추상미술, 비대상적 회화의 시작
서양 미술사의 시기별 구분: #7_20세기 초 현대미술의 시작_다리파와 추상미술과 비대상적 회회의 선구자, 칸딘스키 15) 다리파 (Die Brucke): 1905년 드레스덴에서 결성된 독일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예술 단체 야수주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곳은 독일, 그중에서도 특히 다리 파(Die Brucke)라고 불린 협회의 회원들로 1905년 드레스덴에 살고 있던 일군의 동지적 화가들이었다. 대표적인 작가로는 키르히너, 헤켈, 슈미트 로틀루프, 에밀 놀데, 막스 베크만 등이 있다. 자신들의 혁명적인 정신과 내적 자아를 작품에 반영하였다. 고갱, 고흐 그리고 뭉크에 영향을 지대하게 받았다. 그들의 초기작품, 즉, 에른스트 루드비히 키르히너의 [거리]는 마티스의 단순화된 운동적인 선과 화려한 색채를 반영..
2023. 3. 26.